대만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유스코가 11월 스테인리스 가격을 인하했다.

유스코는 11월 304 출하가격을 톤당 2,000대만달러 인하했다. 316 엑스트라와 400계 가격은 조정하지 않았다. 회사측은 니켈가격의 1만 6천 달러대 약보합세와 시장 수요 부진 영향으로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을 인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스코는 수출가격도 톤당 50~60달러 인하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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