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철근의 한국향 오퍼가 춘절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시간적으로 2월 중순 춘절이 껴있어 초순에 오퍼를 제시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지난달 최초 오퍼가격인 675달러(CFR)보다 낮은 650~660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2월 수입 계약을 체결하면 국내 입항시기는 2분기다. 국내 수입 업계에서는 2분기 국내 유통가격에 맞춰 손익을 계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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