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강 1압연 공장이 화재사고로 인해 최소 한 달 간 가동이 중단된다.

한국제강에 따르면 22일(월) 1압연 보수과정 중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로 인해 생산설비 중 상당부분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가동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2압연 공장을 풀가동시킴으로써 납품차질을 최소화하고 시장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1압연과 2압연 공장 간 생산량 차이가 있는 만큼 쉽사리 수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구체적으로 1압연의 월 생산능력은 약 5만 톤인 반면, 2압연은 최대 2만 톤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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