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내달 3일부터 H형강 가격을 5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시가격 95만 원에 인상폭을 더하면 사실상 5월 시작 가격은 100만 원이다. 토목용 제품도 인상폭은 5만 원으로 동일하며, 대형 규격 제품의 경우는 112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철강재 가격 상승에 발맞춰 생산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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