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셋째 주 북미지역 리그수가 미국의 증가 전환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감속세가 지속되면서 5주 연속 전주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지난주 북미지역 리그수는 503개로 전주 대비 2.9%, 15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내 리그수는 411개로 전주 대비 9개, 2.2%가 늘었으나 캐나다지역 리그수가 92개로 전주 대비 24개, 20.7%가 감소하면서 5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리그수 증가세가 나타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환경 관련 이슈 영향 등으로 리그수 증가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최근 국제유가의 경우 두바이산 원유가 배럴당 62.2달러를 기록해 전월 동일은 물론 전년 동일 대비 모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해산브렌트유가 역시 배럴당 64.53달러로 전주 대비 4.69달러가 낮아졌으나 전월 동일 은 물론 전년 동일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서부 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지난주 배럴당 61.42달러로 역시 전월 동일 및 전년 동일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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