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 H형강 수입이 일본산 일색으로 출발했다.

최근 잠정 수입통관 자료에 따르면 12월 6일 기준 H형강은 총 3,134톤이 수입통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같은 기간 6,088톤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일본산이 3,134톤으로 전체를 차지했다. 주 수입국인 베트남산과 바레인산은 아직까지 시동을 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평균단가는 607톤으로 지난달보다 53달러 급상승했다.

사이즈별로는 중형이 1,171톤(546달러)로 가장 많았고 대형이 1,036톤(731달러), 소형 927톤(547달러)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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