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가 철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향후 철강 출하량을 2018년의 1,100만 톤에서 1,150만 톤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는 비망록을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티센크루프 측은 비망록에서 유럽 사업 부문에서 행정 직원 1,000명을 감원할 예정임을 명시했으며 타 부서 포함 200명의 추가 감원을 단행할 가능성 역시 시사했다. 또한 유럽 사업 부문 휘하 후판, 전기강판 분야의 매각이나 구조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 이내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타타스틸, 유럽서 3,000명 감원 예정 獨 티센크루프 경영 합리화 단행 글로벌 철강사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나서 獨 티센크루프, BHP와 철광석 프로젝트 50% 완수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티센크루프가 철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향후 철강 출하량을 2018년의 1,100만 톤에서 1,150만 톤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는 비망록을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티센크루프 측은 비망록에서 유럽 사업 부문에서 행정 직원 1,000명을 감원할 예정임을 명시했으며 타 부서 포함 200명의 추가 감원을 단행할 가능성 역시 시사했다. 또한 유럽 사업 부문 휘하 후판, 전기강판 분야의 매각이나 구조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 이내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