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타이위안(太原)이 스테인리스 클래드강(stainless clad steel) 시생산에 들어갔다. 타이위안은 올해 9월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연간 생산량은 5만톤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클래드강의 특징은 일반 스테인리스와 거의 비슷한 반면 원료 사용량은 적다"고 밝혔다. 타이위안은 스테인리스 클래드강이 일반 스테인리스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위안은 현재 두께 6~8mm, 폭 2000mm 클래드강을 2~3만톤 생산하고 있다. 신은하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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