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이 오는 3월2일 출고분부터 강관제품 전 품목에 대해 공장도 기준 할인율 7%를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회사측은 국내외 원자재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및 제조원가 증가로 부득이하게 판매단가를 인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열연업체들의 실수요향 열연 가격이 오는 3월에도 5만원 인상을 앞두고 있는 데다가 일부에서는 4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향후 강관업체들의 추가 인상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전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對美 강관 수출 확대 기대감 높아져 세아제강, 3월 강관 제품 3% 할인율 축소 휴스틸, 강관제품 3월 출고분부터 할인율 3% 축소 현대제철, 3월 강관제품 5만원 인상 강관업계, 도금 원자재 확보 언제 개선되려나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금강공업이 오는 3월2일 출고분부터 강관제품 전 품목에 대해 공장도 기준 할인율 7%를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회사측은 국내외 원자재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및 제조원가 증가로 부득이하게 판매단가를 인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열연업체들의 실수요향 열연 가격이 오는 3월에도 5만원 인상을 앞두고 있는 데다가 일부에서는 4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향후 강관업체들의 추가 인상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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