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아르셀로미탈이 올해 9월부터 검사 및 수리를 위해 벨기에 겐트(Ghent) 제철소 제2고로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단 기간은 2~3개월로 예상되며 겐트 제철소의 제2고로 연간 생산량은 230만 톤이다. 가동 중단 전 아르셀로미탈은 슬라브 재고를 비축해 열연코일 시장에서의 과잉 생산능력을 해소할 예정이다. 겐트 제철소의 연간 생산량은 550만 톤으로 한 개의 광폭열연 공장, 두 개의 냉연 공장, 세 개의 용융아연도금 공장, 두 개의 산세 공장 및 유기 코팅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아르셀로미탈, 인디애나 제철소 가동 중단 伊 타란토 제철소 제2고로 가동 재개 美 뉴코어, 판재류 숏톤당 40달러 인상 아르셀로미탈,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제2고로 재가동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1일 아르셀로미탈이 올해 9월부터 검사 및 수리를 위해 벨기에 겐트(Ghent) 제철소 제2고로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단 기간은 2~3개월로 예상되며 겐트 제철소의 제2고로 연간 생산량은 230만 톤이다. 가동 중단 전 아르셀로미탈은 슬라브 재고를 비축해 열연코일 시장에서의 과잉 생산능력을 해소할 예정이다. 겐트 제철소의 연간 생산량은 550만 톤으로 한 개의 광폭열연 공장, 두 개의 냉연 공장, 세 개의 용융아연도금 공장, 두 개의 산세 공장 및 유기 코팅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