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0일 조직개편 및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스테인리스 마케팅실과 일부 스테인리스 해외법인의 법인장 보직 조정 인사도 이뤄졌다.

20일 인사에서 포스코 스테인리스 마케팅 실장이었던 배재탁 전무가 포스코장가항 법인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스테인리스 마케팅 실장 자리에는 포스코장가항 송경화 상무가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의 베트남 스테인리스 생산법인인 포스코 VST의 이종엽 법인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