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의 1분기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대한제강의 1분기 매출액은 2,225억원으로 전년대비 7.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흑자로 전환, 법인세 차감전순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117억원과 89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대한제강의 1분기 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철근 판매가격 상승과 비용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철근 판매가격은 지난해 1분기 67만7,000원에서 올해는 71만6,000원으로 3만9,000원 상승했다.

반면, 비용은 철 스크랩이 지난해 1분기 38만6,000원에서 올해는 36만6,000원으로 2만원 하락, 부재료는 61만8,000원에서 31만1,000원으로 30만원 하락하면서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은 신평공장 전기로 폐쇄로 생산량이 줄어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 철근 생산량은 28만8,000톤이었지만 올해는 26만1,000톤으로 줄었다. 빌릿 생산은 올해 23만8,000톤으로 전년동기의 28만9,000톤보다 5만톤 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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