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제강지주는 15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7% 증가했으나, 동기간 영업이익은 8.42% 감소한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1분기 매출액 증가 요인으로 세아제강의 연결대상 종속회사 편입과 미주, 일본, 베트남 등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분할로 인한 계열회사간 미실현손익이 발생한 부분이 컸다고 덧붙였다.

세아제강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9.5%, 1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주향 에너지용 강관 판매 호조와 내수 및 비 미주지역 판매 수익 개선 영향으로 분석했다.

◇ 자료: 세아제강지주

한편 세아제강지주는 향후 세아제강의 경우 내수 및 비 미주지역 판매 수익 개선 및 확대 전략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해외법인은 미국 SSUSA와 베트남 SSV 신규 라인 조기 생산 안정화와 SSUAE, Inoxtech 프로젝트 수주 및 상품판매 확대로 적자 폭을 감소시켜 나갈 방침이다.

세아씨엠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판매단가 상승으로 2분기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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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범종 기자   ybj@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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