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기업이 개발한 ‘무리벳 내화구조 패널’은 기존의 내화구조 패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결합 구조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내화구조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불량 시공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시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무리벳, 조인부 차염성 섬유질 재료 무삽입 직접 압착의 간단한 시공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특허 제품이다.
지성기업은 국내 최초 불연 패널, 내화구조 패널 생산라인 자동화 시설을 완비한 건축자재 전문 생산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에 매진해 60분 및 90분 내화구조 패널과 올해 하반기에는 지붕 내화구조 패널도 출시할 예정이다.
엠스틸 관계자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양사가 협력해 국내 내화구조 패널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엠스틸은 건축 내외장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스틸은 지난 4월 시운철강 및 원진홈플랜과 솔루션 공동개발 및 판매확대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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