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 메탈 패널은 다양한 소재로 제작이 가능하다. 0.4~0.6T 두께의 컬러강판, 알루미늄, 징크, 스테인리스, 동 등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일반 메탈 패널의 모서리 부분은 대부분 절곡 방식으로 비가 오면 패널 안쪽으로 바로 물이 스며들지만, 육각 메탈 패널은 프레스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빗물의 침투를 막아 건물의 수명을 길게 유지시켜 준다.
다양한 색상과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육각 메탈 패널은 리모델링 시장에서 판매가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의 이 패널은 색을 달리해 사용자가 원하는 색으로 표현이 가능해 앞으로도 건축주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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