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하고 각종 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다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4%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197억원의 영업흑자로 전환됐으며 149억원의 당기순흑자로 전환된 된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대만 등 해외 해상풍력발전 등 프로젝트 물량 수주에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상감엠앤티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이해 증진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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