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국 내 니켈 프로젝트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된 니켈 프로젝트의 공사 규모는 약 110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에너지광물자원부를 관장하고 있는 해양및투자조정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HPAL 등 110억 달러 상당의 니켈 프로젝트들의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singshan 그룹의 Morawali 및 Weda Bay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용 HPAL 프로젝트의 건설이 영향을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제품 생산도 수개월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국 내 니켈 프로젝트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된 니켈 프로젝트의 공사 규모는 약 110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에너지광물자원부를 관장하고 있는 해양및투자조정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HPAL 등 110억 달러 상당의 니켈 프로젝트들의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singshan 그룹의 Morawali 및 Weda Bay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용 HPAL 프로젝트의 건설이 영향을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제품 생산도 수개월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