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는 이 설비를 통해 고부가가치 자동차용 강판을 찍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폭 1,850mm 광폭 냉간 프레스 제품부터 최고 2기가 파스칼 수준의 초고장력강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규 설비 투자에 발맞춰 관리 직원 수도 늘릴 계획이다. 현재 1,300명 수준인 공장 직원을 100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최양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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