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이번 주 일본 철 스크랩 공개 입찰은 쉰다. 현대제철은 기존 계약잔량이 많아 이번 주 공개 입찰을 중단하기로 한 것. 그러나 공급사들의 판매 요청에 대해서는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공급사들의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다음 주경 공개 입찰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본 시장이 변화에 따라 개별 협상으로 구매방침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의 일본 철 스크랩 계약 잔량은 약 50만 톤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중 신다찌가 약 절반에 육박해 신다찌의 상대적 약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이번 주 일본 철 스크랩 공개 입찰은 쉰다. 현대제철은 기존 계약잔량이 많아 이번 주 공개 입찰을 중단하기로 한 것. 그러나 공급사들의 판매 요청에 대해서는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공급사들의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다음 주경 공개 입찰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본 시장이 변화에 따라 개별 협상으로 구매방침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의 일본 철 스크랩 계약 잔량은 약 50만 톤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중 신다찌가 약 절반에 육박해 신다찌의 상대적 약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