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1) 철 스크랩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2) 전극봉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원가 상승 3) 수선비 등 설비 고정비 증가 등으로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동국제강은 H형강 수급이 타이트해 최저 마감가격 상향 조정이 시장에 무리 없이 받아들여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제강의 직전 최저 마감가격은 지난 3월5일부터 톤당 84만원이 적용되고 있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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