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강(부회장 서상준)이 2015년 7월 13일부로 강관협의회 회원사로 등록됐다.

현재 강관협의회 회원사로는 이사회 13개사(하이스틸,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넥스틸, 아주베스틸, 동부인천스틸, EEW코리아, 금강공업, 동양철관, 스틸플라워, 현대RB, 한국주철관공업)를 비롯해, 일반회원사 5개사(진방스틸, 창원벤딩, 삼강엠앤티, 대주중공업, 웰텍)가 있으며, 이번에 성원제강이 여섯 번째 일반회원사가 되었다.

성원제강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협의회 회원사 등록을 신청했다. 이번 등록을 통해 “앞으로 강관 업계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세계적인 철강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강관 제품 수요 확대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제반 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법규, 제도 및 관행의 합리적인 개선을 도모하고, 국내외 동종업체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등 강관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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