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남스틸 김완태 사장은 인천 서구 경영자협의회 ‘제 12차 정기총회’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다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충남스틸은 지난해 6월 본사를 인천 서구 금곡동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종합철강유통점으로서 규모의 성장은 물론 수요대응 다각화의 경쟁력을 다져가고 있다. 본사 확장이전 개업식에서는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불우이웃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충남스틸은 지난 2013년부터 검단1동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노인복지에도 물심양면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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