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인 7월 29일 비드대비 1,500엔씩 구매가격을 내렸다. 신다찌는 이번 인하에서 제외되었다.
단기 고점이었던 지난 7월 9일 공식 입찰의 비드 가격 대비로는 신다찌가 500엔, 다른 등급은 2,500엔 인하됐다. H1과 H1&2 믹스, 신다찌 프레스는 이번 비드에서 제외됐다.
한편 운임을 4,500엔, 원/엔 환율(100엔당 1,041.71원)을 기준으로 도착 가격은 H2가 52만 1,000원, 슈레디드 62만 5,000원, HS 65만 6,000원, 신다찌바라 66만 7,000원 수준이다.
한국 내수가격과 비교할 때 H2는 경량대비 2만 4,000원 싸지만, HS는 중량보다 8만 1,000원, 신다찌는 생철B대비 2만 3,000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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