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의 경우 증가세가 이어졌던 반면 캐나다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전주 대비 감소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넷째 주 기준 북미지역 전체 리그수는 498개로 전주 대비 5개, 1%가 감소했다.
미국의 경우 417개로 전주 대비 1.5%의 증가세가 이어진 반면 캐나다는 81개로 전주 대비 감소가 지속되면서 전체 리그수 감소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됐으나 전주 및 전월에 비해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두바이산 원유 가격이 배럴당 62.07달러로 전주 및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북해산 브렌트 유가는 배럴당 64.57달러로 전주 대비 0.04달러 상승에 그쳤고 전월에 비해서는 1.56달러가 낮아졌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60.97달러로 전주 및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국제유가는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며 북미 리그수는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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