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스틸이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다시 올렸다. 도쿄스틸은 27일부터 다하라, 우츠노미야 공장은 1,000엔, 다른 공장은 500엔씩 인상한다.

도쿄스틸 주요 공장의 특급(H2) 구매가격은 다하라공장이 4만 1,000엔, 오카야마 4만 500엔, 규슈 4만 엔, 우츠노미야 4만 1,000엔, 다카마츠 철강센터 3만 9,500엔으로 오르게 됐다.

간토지역 거점 공장인 우츠노미야 공장은 6주만에 오카야마 공장의 구매가격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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