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철강이 도입한 독일 트럼프사 6kw 레이저 가공기
▲ 진흥철강이 도입한 독일 트럼프사 6kw 레이저 가공기

경기도 김포시 소재 진흥철강(대표 최홍락)이 판재류 가공설비 도입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이전에 비해 다양한 고객의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포지역내 4개 사업장을 운영중인 강관 및 형강 등 건재용 철강재 종합유통업체인 진흥철강은 지난해 말부터 김포시 대곶면 초원지리에 위치한 4공장에 독일 트럼프사 6kw 레이저 가공기와 12T, 4m급 절곡기, 모형 CNC 가공기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 바 있다.

판재류 가공서비스까지 갖추게 됨에 따라 모든 철강제품 공급부터 가공까지 한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접근 편의성이 높아지고 이는 보다 다양한 고객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가공 고객 확보가 기존 유통제품의 구매 확대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고객 편의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2T, 4m급 절곡기
▲ 12T, 4m급 절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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