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이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을 인상 조정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격의 인상분을 반영하여 1월 주문투입분부터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의 출하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한다고 고객사들에게 통보했다. 스테인리스 봉강의 경우 수입재 가격과 환율 및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1월의 경우 동결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니켈 평균가격이 종전대비 약 1천 달러 가까이 상승하고 스크랩 가격의 강세장이 어지는 등 원료가격의 인상분 반영이 불가피한 가운데, 환율 동향과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 인상폭을 톤당 5만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인리스 봉강의 경우 2월에는 가격인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 LME 니켈 평균 가격의 경우 톤당 1만 6,807달러 수준으로 지난 11월 대비 약 1,011달러 가까이 상승했으며, 최근 LME 니켈가격은 톤당 1만 6천 달러 중후반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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