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12월 11일 부로 동국제강, 인터지스 등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은 2020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철강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불구,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동국제강은 지속적 성과 창출과 성장 가속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임원인사를 결정했다.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는 승진 1명을 실시했다.

[동국제강]

■ 선임 및 보직
-정순욱 이사 / 재경실장
-남돈우 이사 / 부산공장 생산담당

■ 승진 및 보직
-이대식 이사 → 상무 / 후판영업담당
-장선익 이사 → 상무 / 인천공장 생산담당
-권오윤 이사 → 상무 / 봉형강영업담당

■ 보직변경
-하성국 상무 / 봉형강영업2팀장 → 구매실장
-주장한 이사 / 냉연도금생산팀장 → 부산공장 관리담당
-김도연 이사 / Luxteel영업팀장 → 냉연영업담당
-김상재 이사 / 봉형강생산팀장 → 포항공장 생산담당

[인터지스]

■ 승진 및 보직
정광식 이사 → 상무 /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