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순 앵글 수입량이 이미 지난달 전체량을 초과했다. 채널의 경우는 전월 대비 양이 소폭 줄었다.

최근 잠정 수입통관 자료에 따르면 11월 23일 기준 앵글 수입량은 7,414톤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체 수입량인 6,261톤을 이미 초과했다. 평균 단가는 562달러를 기록해 전월보다 11달러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산이 4,960톤(613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산이 2,448톤(457달러)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기타 국가에서는 6톤(1,629달러)가 소량 수입됐다.

채널은 23일 기준 5,960톤 수입됐다. 전월 같은 기간 6,267톤보다 소폭 줄어든 양으로 월말까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단가는 523달러로 전월 대비 33달러 상승했다.

국가별 수입량은 일본산이 5,166톤(532달러)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외 중국산이 782톤(454달러), 기타 국가에서 12톤(1,124달러)가 각각 소량 수입통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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