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 2019년 4~6월 이후 5분기 연속 감소가 이어진 것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대비 감소폭은 줄어들었으나 2개 분기 연속 30만톤을 밑돈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9월 전체로는 89만1,154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가 감소했다.
판매 가운데 내수용은 보통강이 4만9,495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가 감소했고 특수강은 23만7,706톤으로 22.6%가 그박ㅁ했다.
수출의 경우 9,261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가 급감했다.
하반기 들어서는 중부지역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회복 영향으로 수요 역시 개선되고 있으며 자동차용 CHQ 와이어 출하 물량 역시 지난해 수준의 90%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021년 1~3월에는 전년 대비 120% 이상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동차 메이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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