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8일 철 스크랩 가격 인하를 사실상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세아베스틸은 납품사 관계자들은 "당초 29일 예정이었던 철 스크랩 구매 가격 인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에 이어 두번 연속 연기한 것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1일에 일주일 연기를 발표했지만 두번째 연기가 불가피해 무기한 연기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인하 철회라는 것이 시장 참여자들의 판단이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세아베스틸이 28일 철 스크랩 가격 인하를 사실상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세아베스틸은 납품사 관계자들은 "당초 29일 예정이었던 철 스크랩 구매 가격 인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에 이어 두번 연속 연기한 것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1일에 일주일 연기를 발표했지만 두번째 연기가 불가피해 무기한 연기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인하 철회라는 것이 시장 참여자들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