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보는 각도에 따라 색과 모양이 변하는 카멜레온 컬러강판을 출시했다.
▲ 동국제강이 보는 각도에 따라 색과 모양이 변하는 카멜레온 컬러강판을 출시했다.
동국제강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과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카멜레온 컬러강판’을 출시했다.

카멜레온 컬러강판은 각도나 조명, 빛의 위치에 따라 색상과 무늬가 다르게 보이는 난반사가 특징이다. 일반 프린트강판에 비해 색차 관리가 자유롭고, 불소수지 도료를 사용하여 가공성, 내후성, 내식성이 뛰어나다. 동국제강은 25년을 품질 보증한다.

동국제강 카멜레온 컬러강판은 무늬가 새겨진 롤로 도료 도막을 입힌 철판을 누르는 ‘임프린팅’ 기법으로 생산된다. 임프린팅 기법으로 요철감을 주어 강한 표면 경도를 가진다. 불소수지강판의 유일한 약점인 무른 성질을 극복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패턴 구현까지 가능하다. 일반 민무늬 강판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롤이 도막을 누르는 정도에 따라 질감에도 차이를 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주택이나 상가 지붕, 벽체에 어두운 징크 등을 포인트로 많이 사용했다면 동국제강 카멜레온 강판의 등장으로 사파이어, 가넷, 루비, 골드블랙 등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개성 있는 건물 디자인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카멜레온 컬러강판 적용 사례
▲ 동국제강 카멜레온 컬러강판 적용 사례
동국제강 카멜레온 컬러강판 적용 사례
▲ 동국제강 카멜레온 컬러강판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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