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스테인리스 후판의 첫 출하식이 진행됐다.


이번 첫 제품 출하식에는 출하제품의 고객사인 (주)항도에스티의 정의도 사장과 SM스틸의 김기호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제품을 인도받은 항도에스티의 정의도 사장은 "기대한 바대로, 제품의 평탄도와 표면 품질이 상당히 좋다"면서 "사실, 초도제품이라 걱정도 있었지만, 오히려 치밀하게 품질관리가 된 제품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SM스틸 김기호 대표이사(좌) 및 (주)항도에스티 정의도 대표이사(우)

첫 제품 생산과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친 SM스틸은 출하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SM스틸의 김기호 사장은 "우선은 마켓사이즈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 후판 수입재를 대체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면서 "SM스틸의 시화, 부산 영업소를 중심으로, 대구, 광주, 천안 영업소에도 재고를 운용하여 해당지역 고객들이 국산 스테인리스 후판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M스틸 군산공장은 두께 5mm 이하의 극박재, 폭 4,000mm까지의 광폭재를 월드베스트 수준의 품질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교정 파워가 5,700톤인 롤 레벨러를 통과한 제품들은 탁월한 평탄도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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