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첫주 북미지역 리그수가 전주 대비 감소세를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미국 전체 리그수는 281개를 기록해 전주 278개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전년 대비 74.1%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19주 이어지던 전주 대비 감소세가 마감됐다.

미국의 경우 263개를 기록해 전주 대비 0.8%, 전년 대비 72.7%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캐나다의 경우 18개를 기록해 전년 대비 85%의 감소가 이어졌으나 전주에 비해서는 5개가 증가하면서 리그수 증가를 주도했다.



지난 6월 마지막주에 비해 리그 수 감소세가 마무리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 급감세가 이어지는 등 좀처럼 리그수 개선은 이뤄지지 못하는 모습이다.

국제유가는 그나마 소폭의 개선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40달러 초반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급격한 리그수 개선에는 아직 도움이 되기 어려워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두바이산 원유가 배럴당 42.68달러를 기록해 전주 대비 0.66달러, 전월 대비 2.81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년 동일에 비해서는 17.94달러가 낮아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해산브렌트유 배럴당 42.8달러를 기록해 전주 대비 1.78달러, 전월 대비 3.01달러가 상승했으나 전년 동일에 비해서는 21.02달러 낮아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지난 7월 2일 기준 배럴당 40.65달러를 기록해 전주 및 전년 동일 대비 각각 1.93달러와 3.84달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년 동일에 비해서는 15.6달러가 낮아져 있는 상태다.

관련 업계에서는 국제유가가 회복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다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단기내 리그수 개선이 이뤄지기는 만만치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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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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