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2020 코리아빌드(KOREA BUILD 2020)’에 참가해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춘 ‘컬러풀 키친’ 부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최고 프리미엄 씽크볼부터, 시니어 케어 씽크볼까지 올 상반기 출시된 다채로운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빌드에 참가한 백조씽크 전시부스 전경
▲ 코리아빌드에 참가한 백조씽크 전시부스 전경

백조씽크는 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0코리아빌드’에 참가해 컬러풀 키친을 테마로 한 전시부스를 열고, 프리미엄 씽크볼부터 기능성 씽크볼, 수입 씽크볼 등 올 상반기 론칭한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대표제품으로 국내 최고 프리미엄 제품인 ‘깜:뽀르테(CalmForte) 830’은 세련된 사각 디자인에 스크래치, 물 얼룩, 소음의 문제를 다 잡은 씽크볼이다. 설거지 소음을 줄여주는 콰이어트 기능을 기본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백조씽크만의 특수 엠보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고니 클리어 코팅까지 더해 세제는 물론 음식물에 의한 오염까지 방지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깔끔한 씽크볼을 유지할 수 있다.

시니어 케어를 위한 기능성 씽크볼 브랜드 Age-Friendly(에이지 프렌들리)도 화제의 제품이다. 몸이 불편한 고령자 또는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 씽크볼 보다 최고 75% 낮은 깊이로 설계됐다.

그만큼 씽크대 하부공간이 여유롭기 때문에 휠체어에 착석한 채로 설거지를 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휠체어가 씽크볼에 걸리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바닥을 사선으로 설계한 ‘AGF700’ 제품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모던한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가구 브랜드 ‘러스키(Luski, Luxury Stainless Kitchen)’ 도 전시된다. ‘러스키 t5’는5㎜ 두께(T5)의 슬림한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절곡을 하지 않고, 솔리드 스테인리스 그대로를 활용하여 세련된 엣지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 구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독일의 블랑코(Blanco), 이탈리아의 에이펠(Apell), 엘레시(Elleci) 등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씽크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컨츄리 모던 스타일의 팜-씽크볼(Farm Sinks), 법랑 컬러 씽크볼 (Enameled Sink) 등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씽크볼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백조씽크는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 씽크볼, 스테인리스 상판, 리폼서비스에 대해 현장 상담 후 설치하게 될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테인리스 주방 소품들을 최대 20%까지 현장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더 나은 제품개발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제품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으로, 설문참여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행사현장을 촬영한 기획 영상을 백조씽크 SNS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계획이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고 프리미엄 씽크볼부터, 시니어 케어를 위한 기능성 씽크볼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과 올 상반기 출시된 인기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백조씽크는 임직원 및 고객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시부스 곳곳에 손 소독제를 설치하고, 임직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며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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