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유스코가 7월 300계 스테인리스 내수와 수출 가격 모두 인상 조정했다.

유스코는 7월 304 내수 출하가격은 톤당 1,000대만달러 인상했다. 회사측은 니켈가격의 1만 2천 달러대 후반 진입과 수익성 문제 등의 이유로 300계 내수와 수출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유스코는 수출가격도 톤당 30달러 인상 조정했다. 한편, 400계와 316L 엑스트라의 가격은 동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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