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가 17일 개최한 ‘제21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세아창원특수강에서 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세아창원특수강의 하희수 주임은 공구강 및 스테인리스 봉강의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품질 문제해결, 자유단조기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원가절감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의 하희수 주임은 공구강 및 스테인리스 봉강의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품질 문제해결과 원가절감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세아창원특수강의 하희수 주임은 공구강 및 스테인리스 봉강의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품질 문제해결과 원가절감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아창원특수강 하희수 주임은 1987년에 삼미종합특수강으로 입사하여 포스코 특수강을 거쳐 세아창원특수강까지 33년 동안 근무 중에 있다. 하희수 주임은 압연공장, 공구강공장, 단조공장을 거쳐 현재는 대형압연팀 단조파트에서 총괄직을 맡고 있다. 단조기능사, 전기용접기능사등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 남기문 주임은 철의날 기념행사에서 철강상 중 기능장려상을 수상했다. 남기문 주임은 특수강 무계목강관의 소경 압출프레스 설비 효율 증대 등 생산성 증대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남기문 주임은 1981년에 삼미종합특수강으로 입사하여 포스코 특수강을 거쳐 세아창원특수강까지 39년 동안 근무했다. 남기문 주임은 기계정비기능사, 용접기능사, 용접기능장, 전기용접기능사 등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 남기문 주임은 철의날 기념행사에서 철강상 중 기능장려상을 수상했다.
▲ 세아창원특수강 남기문 주임은 철의날 기념행사에서 철강상 중 기능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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