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제조 부문 계열사인 SM스틸(대표이사:김기호)은 10일 군산자유무역지역 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스테인리스 후판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관련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SM스틸의 준공식의 메인 행사는 공장건설 영상 시청과 강영신 생산본부장의 경과보고,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SM스틸의 준공식의 메인 행사는 공장건설 영상 시청과 강영신 생산본부장의 경과보고,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금번 준공행사는 거리두기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준공식 본행사가 진행됐다.
▲ 금번 준공행사는 거리두기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준공식 본행사가 진행됐다.

국민의례 식순에서 SM스틸의 기경훈 사원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 국민의례 식순에서 SM스틸의 기경훈 사원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준공행사 종료 후 SM스틸의 김기호 대표이사가 내외빈 참석자들을 배웅하는 모습
▲ 준공행사 종료 후 SM스틸의 김기호 대표이사가 내외빈 참석자들을 배웅하는 모습

포스코 송경화 상무, 포스코SPS 정해익 전무, DKC 서수민 사장, 광일금속 조재주 부회장, 길산그룹 손병찬 사장, 성은스텐레스 김창길 사장 등 스테인리스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 포스코 송경화 상무, 포스코SPS 정해익 전무, DKC 서수민 사장, 광일금속 조재주 부회장, 길산그룹 손병찬 사장, 성은스텐레스 김창길 사장 등 스테인리스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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