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사내협력사협의회 봉사단 ‘당진Partners’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제철 사내협력사협의회 봉사단 ‘당진Partners’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사내 협력사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Partners)’ 봉사단이 2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나선다.

이 봉사단은 사내 협력사 대표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환경정화, 지역 상권 활성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독거노인 주거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최석동 당진시 비서실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장은 이찬희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에이런테크 대표)이 맡아 조직을 이끈다.

이찬희 단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겠다.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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