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6월 건설향 판매가격을 5월과 동일한 65만 원으로 동결한다고 밝히고 이를 시장에 알렸다. 자연스레 유통향 판매가격도 5월과 동일한 64만 원으로 유지된다. 최근 들어 철 스크랩 가격이 3만 원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한 이유는 4월 철 스크랩 가격이 이를 상쇄할 정도로 낮았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5월 중순 이후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 철근 시장의 안정화를 꾀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예민한 철근 시장, 수입 유통업계 경계심 확대 4월 철근 생산 · 판매 전년比 소폭 감소 적자탈피 철근 유통, 향후 관심은 ‘소급할인’ 가동률을 확보하라!···철근·빌릿 수출 증가세 눈길 철근 제강사 5월 판매목표 빠듯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6월 건설향 판매가격을 5월과 동일한 65만 원으로 동결한다고 밝히고 이를 시장에 알렸다. 자연스레 유통향 판매가격도 5월과 동일한 64만 원으로 유지된다. 최근 들어 철 스크랩 가격이 3만 원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한 이유는 4월 철 스크랩 가격이 이를 상쇄할 정도로 낮았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5월 중순 이후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 철근 시장의 안정화를 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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