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과 진방스틸이 코로나19 사태 진정에 도움을 위해 코로나 성금을 각 1억원씩 기부했다.

한국주철관은 지난 3월 10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계열사인 진방스틸 또한 지난 3월 11일에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경북 포항 소재의 강관 제조업체인 진방스틸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힘든 시국에 같은 경북 소재지로 어려움을 함께 딛고 이겨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동국 한국주철관공업 대표이사(왼쪽), 오거돈 부산시장(가운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
▲ 홍동국 한국주철관공업 대표이사(왼쪽), 오거돈 부산시장(가운데),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

한국주철관은 이 밖에도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나눔, 부산시 롤러스포츠 연맹 후원 등을 해마다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진방스틸도 자활근로자 및 사회복지 종사자 지원 등의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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