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바오강(宝钢, Baosteel)이 바오산기지 제4호 고로 재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풍로 손상으로 인해 바오강의 바오산기지 제4호 고로가 폭발했으며 9일에 복귀 작업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바오강 측은 3월 10일에 복귀 작업이 완료돼 제4호 고로 재가동에 들어섰으며 고로 정지 기간 동안 약 1만 톤 규모의 생산 차질이 빚어졌으며 향후 부족분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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