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이 오는 20일 오전 9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한일철강 코일센터 강당에서 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경영실적 및 황영익 사외이사의 신규선임안을 의결할 계획이며 올해는 무배당을 예정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철강은 지난 2019년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 하락과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적자 및 순적자가 유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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