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 디케이동신 신임 대표이사
▲ 임동규 디케이동신 신임 대표이사
디케이동신이 24일부로 임동규 전 동국제강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동규 신임 대표는 1988년 유니온스틸 입사를 시작으로 2010년 유니온스틸 이사, 2012년 유니온스틸 상무를 거쳤으며, 동국제강에서 냉연사업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동국제강 부사장직을 지냈다.

한편, 디케이동신은 1976년 설립 후 국내 최초로 PCM(Pickling & Cold rolling Mill·산세냉간압연라인)을 상용화한 업체다. 가전용 컬러강판과 건축용 내외장재 등 표면처리강판 생산이 주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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