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계열사 등이 입주해 있는 서울 용산구의 LS타워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LS용산타워는 25일 0시를 기점으로 폐쇄됐으며 금일 27일 다시 문을 연다. 그러나 확진환자가 근무하던 이 건물 16층은 2주간 폐쇄가 유지될 예정이며, LS메탈 사무실이 포함된 14∼21층은 일요일인 3월 1일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일부터는 정상 근무가 진행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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