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1월 전체 철강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4.2% 급증한 281만1,000톤을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 무역 통계 자료에 따르면 4개월 만에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해외 철강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지난해 설비 문제로 수출이 주춤했던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다.

2월 일본제철의 오이타제철소 열연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열연 수출이 주춤해진 가운데 3월 이후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망이 매우 불투명해졌다.

지역별로는 아세안 지역 수출이 84만4,000톤으로 3.2% 증가했으며 한국 수출은 44만9,000톤으로 15.1%가 급증했다.

중국 수출은 39만5,000톤으로 3.4% 증가했으며 중동 수출이 13만2,000톤으로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수출은 6만9,000톤으로 45%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월 한달 철강 수입은 64만8,000톤으로 17.3%가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산은 28만6,000톤으로 15%가 줄었다.

중국산은 12만3,000톤으로 7.6%가 감소했고 아세안에서는 2만9,700톤으로 51.9%가 급감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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