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은 송윤순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조상종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양금속은 13일 오전 9시 00분 충남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와 감사 선임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대양금속의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조상종 대표는 1950년생으로 전) 한국 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글로벌커뮤니케이션 부회장직을 역임 중이다.

한편, 대양금속은 제15회차 BW 미지금이자 상환 및 운영자금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253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액 253억원은 자기자본의 39.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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