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 대양금속은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1,532억 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2억 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6.9% 급감했다. 대양금속의 당기순이익은 34억 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8.5% 급감했다. 대양금속의 지난해 영업이익율은 2.1% 수준이다. 회사 측은 국외의 수입쿼터제, 관세부과 및 세이프가드 등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한 매출이 감소했으며 원가상승과 국내 경쟁사 간 제품 단가 인하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양금속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 대양금속은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1,532억 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2억 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6.9% 급감했다. 대양금속의 당기순이익은 34억 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8.5% 급감했다. 대양금속의 지난해 영업이익율은 2.1% 수준이다. 회사 측은 국외의 수입쿼터제, 관세부과 및 세이프가드 등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한 매출이 감소했으며 원가상승과 국내 경쟁사 간 제품 단가 인하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