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싱타이강철(邢台钢铁)이 독일 티센크루프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싱타이강철에 따르면 지난 7일 티센크루프 측으로부터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검증을 통과했다는 품질능력평가보고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독일 티센크루프는 다국적 철강기업으로 전세계에 670개의 자회사가 있으며, 자동차용 스프링강 부품으로 중국 화북, 서남, 화동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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