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싱타이강철(邢台钢铁)이 독일 티센크루프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싱타이강철에 따르면 지난 7일 티센크루프 측으로부터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검증을 통과했다는 품질능력평가보고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독일 티센크루프는 다국적 철강기업으로 전세계에 670개의 자회사가 있으며, 자동차용 스프링강 부품으로 중국 화북, 서남, 화동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獨 티센크루프, 테슬라와 제조공장 관련 협의 중 2019년 해외 철강사 M&A 이모저모 獨 티센크루프, 잘츠기터 합병 추진하나 獨 티센크루프, 산업 솔루션 부문 매각 추진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국 싱타이강철(邢台钢铁)이 독일 티센크루프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싱타이강철에 따르면 지난 7일 티센크루프 측으로부터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검증을 통과했다는 품질능력평가보고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독일 티센크루프는 다국적 철강기업으로 전세계에 670개의 자회사가 있으며, 자동차용 스프링강 부품으로 중국 화북, 서남, 화동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