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광저우에서 설립된 세다 홀딩스는 중국 민영기업 16위로 2018년부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진입한 바 있다. 1951년 런던에서 설립된 스템코는 30여년 간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상사로 2018년 기준 영업매출은 19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세다 홀딩스 측은 이번 인수로 자사 철강 부문의 국제 공급망 강화와 마케팅 네트워크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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